전북 코로나19 확진자 967명 늘어

박용주 2023. 1. 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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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967명으로, 일요일인 지난 15일(500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하루 백명대도 감소세를 보였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415명, 군산 146명, 익산 134명, 완주 50명, 정읍 48명, 고창 44명, 김제 34명, 남원 30명, 부안 18명, 임실 12명, 순창 12명, 장수 9명, 무주 8명, 진안 5명, 기타 2명 등 9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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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 백명대로 확연한 감소세

전북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967명으로, 일요일인 지난 15일(500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하루 백명대도 감소세를 보였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415명, 군산 146명, 익산 134명, 완주 50명, 정읍 48명, 고창 44명, 김제 34명, 남원 30명, 부안 18명, 임실 12명, 순창 12명, 장수 9명, 무주 8명, 진안 5명, 기타 2명 등 9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0만 2천명대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0만 4800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5%,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15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5869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19일)까지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9.2%, 2차 접종률 88.5%,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5.8%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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