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제주 두번째 전시 공간 찾는다

문정임 2023. 1. 20.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가 제주에 두번째 전시 공간을 찾고 있다.

티모넷은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 개관을 위해 제주 제2사업부지 모집을 공고하고 2월 28일까지 부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모넷은 프랑스 몰입형 예술 전시 사업의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문화재생 공간에서 몰입형 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 빛의 벙커, 서울 빛의 시어터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가 제주에 두번째 전시 공간을 찾고 있다.

티모넷은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 개관을 위해 제주 제2사업부지 모집을 공고하고 2월 28일까지 부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제2사업부지 요건은 내부 면적 2000㎡, 높이 5.5m 이상으로 대중교통과 도로망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어야 한다.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옛 유휴 공간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티모넷은 프랑스 몰입형 예술 전시 사업의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문화재생 공간에서 몰입형 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 빛의 벙커, 서울 빛의 시어터가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