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제주 두번째 전시 공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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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가 제주에 두번째 전시 공간을 찾고 있다.
티모넷은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 개관을 위해 제주 제2사업부지 모집을 공고하고 2월 28일까지 부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모넷은 프랑스 몰입형 예술 전시 사업의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문화재생 공간에서 몰입형 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 빛의 벙커, 서울 빛의 시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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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가 제주에 두번째 전시 공간을 찾고 있다.
티모넷은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 개관을 위해 제주 제2사업부지 모집을 공고하고 2월 28일까지 부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제2사업부지 요건은 내부 면적 2000㎡, 높이 5.5m 이상으로 대중교통과 도로망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어야 한다.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옛 유휴 공간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티모넷은 프랑스 몰입형 예술 전시 사업의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문화재생 공간에서 몰입형 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 빛의 벙커, 서울 빛의 시어터가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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