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연세의대 교수, 대한의학회 제25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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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정형외과학,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가 제25대 대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핵심 업무 재조정 ▲회원학회 참여 협의체 구성 ▲안정적 재정 확보·신규 사업 발굴 ▲학술 근거 정책개발 ▲사회적 소통 확대 ▲사무국 통합·직원 역량 강화 등을 임기 목표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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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이진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정형외과학,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가 제25대 대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3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핵심 업무 재조정 ▲회원학회 참여 협의체 구성 ▲안정적 재정 확보·신규 사업 발굴 ▲학술 근거 정책개발 ▲사회적 소통 확대 ▲사무국 통합·직원 역량 강화 등을 임기 목표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에 임명됐다.
이 회장은 "대한의학회가 그간 축적한 강점을 기반으로 회원학회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의학 학술협의회로서의 역할 수행은 물론 의학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66년 분과학회협의회로 출범한 대학의학회는 194개의 회원학회를 가진 국내 대표 의학단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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