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조상땅 찾기’ 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 외 [영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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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금까지 방문 신청으로만 가능했던 '조상땅 찾기'서비스를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조상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조상 소유의 토지를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조회대상자(조상)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PDF)로 내려 받고, 정부24나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때 해당 문서를 첨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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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금까지 방문 신청으로만 가능했던 ‘조상땅 찾기’서비스를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조상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조상 소유의 토지를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조회대상자(조상)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PDF)로 내려 받고, 정부24나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때 해당 문서를 첨부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관할 지자체 담당자 확인을 거쳐 3일 이내 인터넷에서 열람·출력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인 경우에 해당되며, 조회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모르거나 2008년 전에 사망한 경우는 이전과 같이 제적등본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해 직접 시청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불용농기계 입찰 매각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내구연한이 지나거나 작동 불능으로 불용결정 된 임대농기계를 오는 25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퇴비살포기 11대, 관리기 12대, 잔가지파쇄기 4대, 동력제초기 4대, 콩탈곡기 12대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입찰 참여 조건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입찰 참여 전에 반드시 감정가격과 농기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수리 가능 여부를 판단한 다음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입찰 기간은 25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낙찰 받은 농업인은 일정에 따라 대금을 완납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해당 불용농기계를 인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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