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다솜, 도도 VS 러블리 반전 매력 돋보이는 포스터 비하인드 컷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20.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꼭두의 계절' 김다솜이 엄친딸 의사로 변신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태정원 역으로 출연하는 김다솜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다솜을 비롯해 김정현, 임수향,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꼭두의 계절’ 김다솜이 엄친딸 의사로 변신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태정원 역으로 출연하는 김다솜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다솜은 하늘색 셔츠에 의사 가운으로 지적인 분위기와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 도도하고 똑 부러지는 ‘태정원’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다솜은 수줍은 미소와 꽃받침으로 깨알 같은 반전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다솜을 비롯해 김정현, 임수향,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극중 김다솜이 맡은 태정원은 미모는 물론 탁월한 실력까지 갖춘 이 구역의 최고 엄친딸이다. 의대 수석 입학 이후 1등을 놓친 적이 없으며 엘리트 코스만 착착 밟아온 유니콘 같은 존재로 자존감이 높은 인물. 또한 그는 도진우(김정현 분)의 옛 연인으로서 한계절(임수향 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은 매 작품 맡은 역할마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이에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숨기는 데 익숙한 태정원 역할을 위해 표정을 덜어내는 연습을 하며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꼭두의 계절’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다솜이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오는 27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