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2023 한국식품과학회 - BIFIDO 심포지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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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대표이사 신용철)는 오는 2월 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이광원) 주최 '2023 한국식품과학회 - BIFIDO 심포지엄'(사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미해결 난치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이 여러 바이러스, 뇌기능, 류마티스관절염, 전신경화증, 폐섬유화증 등 여러 질환에 대한 치료와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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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대표이사 신용철)는 오는 2월 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이광원) 주최 ‘2023 한국식품과학회 - BIFIDO 심포지엄’(사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미해결 난치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이 여러 바이러스, 뇌기능, 류마티스관절염, 전신경화증, 폐섬유화증 등 여러 질환에 대한 치료와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먼저 ㈜비피도 박명수 연구소장이 ㈜비피도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대해 총괄적으로 발표한다.
그 이후에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성환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에 마이크로바이옴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변상균 교수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이상일 교수는 '전신경화증, 폐섬유화증'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홍성출 교수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발표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성은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에 의한 '면역관문억제제'의 효력증진 및 부작용 억제에 대하여 발표한다. 마지막 연사로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신동미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에 의한 '인지기능'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1999년 설립된 ㈜비피도는 2018년 마이크로바이옴 1호 기업이다.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한 바이오기업으로 세계 6번째로 미국 FDA의 NDI(신규식품원료)와 GRAS(원료 안전성) 인증을 받은 독자적인 특허 균주 BGN4, BORI, AD011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MAP(Microbiome Accelerating Platform) 기술을 통하여 신규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비피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에 세계 최초로 재발성 CDI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FDA 승인됨에 따라 다양한 질환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성공 가능성은 한결 높아진 상황”으로 “저희 회사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임상진입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CMO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본 심포지엄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파이프라인도 지속적으로 임상진입을 타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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