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박소담·서현우, 오늘(20일)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출연

김유진 기자 2023. 1. 20.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의 배우 박소담과 서현우가 오늘(20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박소담과 서현우는 20일 오후 3시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의 배우 박소담과 서현우가 오늘(20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박소담과 서현우는 20일 오후 3시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 

조선인이지만 정무총감의 직속 비서까지 오른 매혹적인 매력의 야심가 유리코 역을 맡은 박소담과 총독부의 암호 해독 전문가이자 귀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천계장 역을 맡은 서현우는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들 간의 완벽한 호흡 등 '유령'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에서는 영화 속 유리코와 천계장으로 색다른 조화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함께 나와 솔직담백한 입담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령'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