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깜짝 호실적'…콘텐츠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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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4분기 깜짝 호실적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콘텐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넷플릭스 호실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는 간밤 미국 증시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4분기 가입자 수가 766만 명 증가한 2억3,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 소식에 정규 장에서 3.23% 하락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6%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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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넷플릭스가 4분기 깜짝 호실적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콘텐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4분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10%)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콘텐트리중앙(+2.10%), 위지윅스튜디오(+1.92%), CJ ENM(+1.29%), 래몽래인(+1.25%), 키다리스튜디오(+0.97%)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넷플릭스 호실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는 간밤 미국 증시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4분기 가입자 수가 766만 명 증가한 2억3,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457만 명 증가를 상회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 소식에 정규 장에서 3.23% 하락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6%대 급등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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