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콘텐츠株,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에 동반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수가 급증한 가운데 국내 콘텐츠주도 동반 강세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20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4분기 가입자가 766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년 연말 기준 전체 회원수는 2억3100만명을 돌파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3.23% 내린 315.78달러로 마감했지만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6% 넘게 급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수가 급증한 가운데 국내 콘텐츠주도 동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 20분 코스닥시장에서 삼화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6% 오른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팬엔터테인먼트(4.31%), 에이스토리(2.33%), 키이스트(1.91%), 래몽래인(1.67%)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20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4분기 가입자가 766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가 예상치인 457만명을 상회한 수준이다. 작년 연말 기준 전체 회원수는 2억3100만명을 돌파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3.23% 내린 315.78달러로 마감했지만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6% 넘게 급등했다.
넷플릭스를 공동창업한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를 끝으로 창업 25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