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X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출격…역대급 컬래버 무대 꾸민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가수 김호중과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함께 다음 달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3에 출연한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후배 아티스트가 평소 존경하는 선배 아티스트와 한 팀이 되어 무대를 꾸미는 특집이다.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특별한 무대로 안방극장 1열을 장악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에스페로의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에 참여한 것은 물론 데뷔 콘서트와 네이버 NOW. 스페셜 쇼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성악 선후배인 김호중과 에스페로가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줄 화음과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다음 달 ‘불후의 명곡’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