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스위스서 구룡마을 화재 긴급 지시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해 화재 진압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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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서울 강남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주택이 밀접하게 위치하고 화재에 취약한 바, 행안부 장관을 중심으로 소방당국에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현지에서 이 같이 긴급 지시를 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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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서울 강남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주택이 밀접하게 위치하고 화재에 취약한 바, 행안부 장관을 중심으로 소방당국에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현지에서 이 같이 긴급 지시를 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 등에서 가용수단을 동원해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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