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설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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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는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유학 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후 2시 유학생 글로벌 라운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설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계방학에 학업을 위해 남아 있는 외국인 유학생 60여명이 참가해 모두 함께하는 윷놀이, 팽이 돌리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 전통음식 맛보기 등 이벤트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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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유학 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후 2시 유학생 글로벌 라운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설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계방학에 학업을 위해 남아 있는 외국인 유학생 60여명이 참가해 모두 함께하는 윷놀이, 팽이 돌리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 전통음식 맛보기 등 이벤트가 진행했다.
행사는 연구부총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설 문화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김곤섭 연구부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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