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 정숙, 때아닌 '어깨 합성' 논란..."배려" VS "심해"

이지수 2023. 1. 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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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정숙의 평소 모습과 타 인터뷰에 합성 사진으로 들어간 정숙의 어깨.

'나는 솔로' 12기 정숙이 떄 아닌 '어깨 합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에는 "제작진 정숙이 어깨 왜 늘려놨노"라는 글과 함께 정숙의 '극과 극' 어깨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정숙은 자기소개 장면 등 평상시에는 다소 어깨가 쳐진 편이었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가 인터뷰를 하며 정숙을 언급하는 장면에서 들어가는 사진에서는 어깨가 직각으로 넓은 편이어서 대조를 이뤘다. 

너무나 비교되게 다른 정숙의 몸매에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CG를 입힌 것이라며 이유를 추측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정숙이가 요청해 제작진이 배려 차원에서 넣어준 것 같다. 제작진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보였고, 다른 네티즌은 "그래도 과도하게 넓혀놓은 것 같다. 일부러 그런 것 아닌가 생각 될 정도"라고 속상해 했다.

한편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정숙은 호텔 마케팅팀 소속 웹디자이너임을 밝혔고, 상철을 첫 데이트 상대로 선택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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