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취약계층에 농축산물 지원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1.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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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축산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200가구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설맞이 농특산물 등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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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축산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사업은 한국마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정문.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200가구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설맞이 농특산물 등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전통시장 영세상인들과 취약계층 지역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공헌 활동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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