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죽음을 연습하라

우성규 2023. 1. 20. 0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있는가"를 묻는 종교다.

기독교 죽음학을 정면으로 다룬 책이다.

기독교인들이 죽음 앞에서 보이는 용기와 더불어 죽음 이전의 삶, 죽음, 죽음 이후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동시에 죽음 앞에서 가치 있는 삶을 살며 죽음의 문을 아름답게 통과하고 죽음 이후의 삶을 복되게 사는 길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치준 지음/동연


기독교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있는가”를 묻는 종교다. 기독교 죽음학을 정면으로 다룬 책이다. 노치준 광주새길교회 목사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에서 종교사회학을 전공한 박사 출신 목회자다. 젊은 독자들에겐 ‘메멘토 모리’를, 노년의 독자에겐 죽음과 익숙해지고 친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기독교인들이 죽음 앞에서 보이는 용기와 더불어 죽음 이전의 삶, 죽음, 죽음 이후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동시에 죽음 앞에서 가치 있는 삶을 살며 죽음의 문을 아름답게 통과하고 죽음 이후의 삶을 복되게 사는 길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있다.

우성규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