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오마이걸 미미, 인천공항 금지구역 '올 패스 출입증'...사장과 동일 (관계자 외 출입금지)

노수린 기자 2023. 1.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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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출연진들이 '올 패스 출입증'으로 인천공항에 출입했다.

19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게스트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인천 국제공항' 금지구역을 체험했다.

인천 국제공항 보안구역 출입에 앞서 김경욱 사장을 만났다.

또한 김경욱 사장은 "오늘은 사장인 나와 동일한 올 패스 출입증으로 국제공항의 모든 곳을 다닐 수 있다"고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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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종국과 출연진들이 '올 패스 출입증'으로 인천공항에 출입했다.

19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게스트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인천 국제공항' 금지구역을 체험했다.

인천 국제공항 보안구역 출입에 앞서 김경욱 사장을 만났다. 김종국과 양세형은 "보안 검사가 철저했다"고 푸념했다. 김경욱 사장은 "사장인 나도 들어올 때 검사를 철저히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경욱 사장은 "오늘은 사장인 나와 동일한 올 패스 출입증으로 국제공항의 모든 곳을 다닐 수 있다"고 허락했다.

이날 조종실 입구에 있는 잠금 장치에 대해 승무원은 "잘 아시겠지만 과거 9·11 테러 사건이 있었다. 그때부터 방탄문으로 조종실이 변경됐다. 기장, 부기장이 임무불능 상태가 되면 승무원이 출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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