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한다...총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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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확산 및 키오스크 등 무인화 환경에 발맞춰 무인민원빌급기를 확대 보급하여 '디지털·비대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편의 시책 추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시는 북삼동·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 외부부스를 설치하여 상시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해군 1함대와 울릉도여객선터미널 등 3곳은 노후화에 따른 고장으로 최신기기로 교체하는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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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북삼동·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 외부부스를 설치하여 상시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해군 1함대와 울릉도여객선터미널 등 3곳은 노후화에 따른 고장으로 최신기기로 교체하는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따라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과 천곡동행정복지센터(2대),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북평동행정복지센터, 발한동행정복지센터와 해군 1함대(군항), 울릉도여객선터미널 등 총 8대이다
특히 365일 24시간 상시발급이 가능한 곳은 시청과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발한동행정복지센터 등 4곳이다.
한편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처리 건수는 총 26,649건으로 종류별로는 주민등록 등·초본 10,375건, 가족관계 및 제적부 6,324건, 부동산등기부등본 1,279건, 토지 및 농지관련 728건, 건강보험 3,886건, 기타 4,057건이다.
채병창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한 효율적인 민원서비스, 모두를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해=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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