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불참’르세라핌·뉴진스, 공동 신인상 수상 “영광스러워” [제32회서울가요대상]
김다은 2023. 1. 19. 20:40
[일간스포츠 김다은 기자]
그룹 TNX, 뉴진스, 르세라핌이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서가대’)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김일중, 이미주, 최민호가 맡았다.
신인상은 TNX, 뉴진스, 르세라핌 세 팀에게 돌아갔다. TNX는 “멋지고 영광스러운 상과 함께 2023년을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항상 부모님의 마음으로 우리를 아껴 주는 싸이 대표님 감사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앞서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멤버 준혁을 언급하며 그의 빠른 회복도 빈다고 이야기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뉴진스와 르세라핌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팬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너무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뉴진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르세라핌도 “너무 영광이다. 항상 사랑해주는 팬들과 도와주는 사람들 덕분이다.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르세라핌이 되겠다”고 외쳤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 처음 막을 올린 대중가요 시상식으로,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KBS Joy와 아이돌플러스(LG유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동시 중계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뉴진스는 “팬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너무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뉴진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르세라핌도 “너무 영광이다. 항상 사랑해주는 팬들과 도와주는 사람들 덕분이다.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르세라핌이 되겠다”고 외쳤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 처음 막을 올린 대중가요 시상식으로,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KBS Joy와 아이돌플러스(LG유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동시 중계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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