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설 명절 맞이 항만근로자 격려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19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부산항 현장을 찾아가 항만근로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전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운노조 각 지부, 부산항 종합상황실, 부산항 시설관리센터 등 항만 현장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글로벌 물류대란, 태풍 내습,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설 명절맞이 떡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19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부산항 현장을 찾아가 항만근로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전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운노조 각 지부, 부산항 종합상황실, 부산항 시설관리센터 등 항만 현장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글로벌 물류대란, 태풍 내습,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설 명절맞이 떡을 전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수많은 어려움과 대내외적 위협에도 불구하고 부산항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은 항만근로자 덕분이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