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유사하다'는 차니올로, 아스널이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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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보강에 나선 아스널이 니콜로 차니올로(AS로마)를 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라레퍼블리카'는 차니올로와 가장 최근에 접촉한 구단이 아스널이라고 밝혔다.
차니올로는 아스널이 작년 12월부터 눈여겨본 자원이다.
영국 '더부트룸'은 '차니올로는 손흥민과 유사한 뛰어난 선수이며 아스널의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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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공격 보강에 나선 아스널이 니콜로 차니올로(AS로마)를 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라레퍼블리카'는 차니올로와 가장 최근에 접촉한 구단이 아스널이라고 밝혔다.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우크라이나의 특급 유망주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 무드리크도 아스널 이적을 바란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내비쳤다. 하지만 첼시가 이적료를 옵션 포함 1억 유로(약 1,339억 원)나 투자하며 데리고 갔다. 우승권 경쟁팀에 비해 선수단이 얇은 아스널은 후반기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선수들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공격수 하피냐도 거론되는 가운데 협상에 진전은 없다.
차니올로는 아스널이 작년 12월부터 눈여겨본 자원이다. 이미 선수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차니올로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로 연장을 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시일 내 이적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차니올로는 올해 24세로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공격, 최전방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지난 2018년 인테르밀란을 떠나 로마에서 중용되며 뛰어난 선수로 성장했다. 로마의 '전설' 다니엘레 데 로시는 과거 차니올로에 대해 "타겨난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로 발전할 수 있다"고 칭찬한 바 있다.
영국 '더부트룸'은 '차니올로는 손흥민과 유사한 뛰어난 선수이며 아스널의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차니올로의 이적료가 3,000만 유로(약 401억 원)에서 4,000만 유로(약 534억 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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