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들 "동생, 사이좋게 못 지내"…이하정 "솔직해서 좋다" (이하정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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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가족이 싱가포르 여행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 18일 이하정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는 '싱가포르 워터파크를 즐겨보자~! 가족여행 브이로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하정의 가족은 먼저 워터파크로 향했다.
영상의 말미에 등장한 정준호는 "6박 7일의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를 탄다"며 "서울 가서 봐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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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하정 가족이 싱가포르 여행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 18일 이하정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는 '싱가포르 워터파크를 즐겨보자~! 가족여행 브이로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지난 영상에 이어 싱가포르 여행기 2탄이 담겼다. 이하정의 가족은 먼저 워터파크로 향했다. 딸 유담이는 워터파크에 도착하자 신이 나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포토존에서도 계속해서 사진 포즈를 취하며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내부로 들어간 가족들은 먼저 아쿠아 슈즈를 구매했다. 구명조끼 등 입수 용품을 갖춘 아이들은 물총을 쏘고 미끄럼틀을 타는 등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이하정은 아이들을 보며 "재밌게 타고 와. 정말 다 컸다"라며 기특해했다.
이어 숙소로 돌아온 가족들은 22년의 마지막 밤을 맞이했다. 이하정이 아들 시욱에게 새해 계획을 묻자 시욱은 "한국 가서 계획하겠다"며 웃었다. 이하정이 "아까 저랑 하신 말씀이 있잖아요"라고 되묻자 "게임을 줄이겠다. 그리고 노트에 일기를 쓰겠다. 그 다음에 없다"라고 답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하정이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기 등을 언급하자 "그렇게 할게요"라고 답한 시욱은 동생 유담과 잘 지내라는 말에는 "그렇게는 못 하겠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솔직해서 좋다"며 "원래 싸우면서 크는 거다"라고 반응했다.
영상의 말미에 등장한 정준호는 "6박 7일의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를 탄다"며 "서울 가서 봐요"라고 인사했다.
사진=이하정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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