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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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9일 오후 시민홀에서 2023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수립과 이행을 위한 민·관 협치 기구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는 환경정책 이슈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기후환경국이 신설된 만큼 운영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가능한 도시 창원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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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9일 오후 시민홀에서 2023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선 2022년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와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본격 논의했다.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수립과 이행을 위한 민·관 협치 기구이다. 제6기 위원은 당연직인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임직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8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공동의장과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감사 등 총 20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사업계획 심의, 예산 및 결산 심사, 전체사업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는 환경정책 이슈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기후환경국이 신설된 만큼 운영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속가능한 도시 창원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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