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청, 2023년 설 맞이 초량천 민관합동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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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18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서도 설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2030 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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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18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지역 내 쓰레기 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초량천 일원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가두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박람회 유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서도 설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2030 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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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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