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기부 외 [금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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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으며, 이는 대구·경북 취약계층 1800여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2023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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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으며, 이는 대구·경북 취약계층 1800여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2023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 2023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DGB대구은행은 19일 수성동 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겨울철 헌혈이 줄어든데 따른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기준 수혈 가능한 혈액 재고 보유량은 3일분으로 적정 재고 기준 일수인 5일분을 보유하지 못하면서 ‘주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DBG대구은행은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매년 헌혈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헌혈 문화 확산 캠페인에도 나서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적극적인 사랑 나눔에 앞장서는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도움되길 바란다”고 했다.
DGB대구은행, 2023 수도권·부산·울산·경남 기업영업 전문 인력 공개 모집
DGB대구은행은 금융기관을 퇴직한 5060 新(신)중년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영업권역 확대 등을 위해 기업영업추진 전문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움직이는 모바일 지점’ 형태로, 기업을 방문해 대출과 외환, 수신, 신용카드,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수도권 및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자격은 1금융권 영업점장(지점장)이나 (기술)신용보증기금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장 경력 2년 이상이면 된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급여 외에 영업성과에 연동한 성과급이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된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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