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소녀 리버스’ AOA찬미 “버추얼 예능 출연? 진짜 목소리 들려주고 싶었어요”
권혜미 2023. 1. 19. 16:25
버추얼 서바이벌 예능 ‘소녀 리버스’에서 탈락한 AOA 찬미가 프로그램 출연 계기와 소감을 전했다. 찬미는 ‘도화’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 활약했다.
19일 오후 ‘소녀 리버스’ 탈락자인 찬미와 밴디트 이연(유주얼)이 화상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소녀 리버스’는 국내 최초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실 세계의 전현직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 ‘W’에서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방송이다. 찬미와 이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5회에서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9일 오후 ‘소녀 리버스’ 탈락자인 찬미와 밴디트 이연(유주얼)이 화상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소녀 리버스’는 국내 최초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실 세계의 전현직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 ‘W’에서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방송이다. 찬미와 이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5회에서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찬미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데뷔하고 시간이 이렇게 흐르니까 새 자극이 무뎌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소녀들이 서로를 모르고 참여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저의 시간에 하나의 경험이 더 추가된다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제가 보이지 않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찬미’임을 알 수 있게 제 진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도 전했다.
2012년 AOA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찬미는 ‘소녀 리버스’를 통해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고. 그는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걸 혼자 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며 “이겨야 한다는 생각보다 프로를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 리버스’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12년 AOA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찬미는 ‘소녀 리버스’를 통해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고. 그는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걸 혼자 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며 “이겨야 한다는 생각보다 프로를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 리버스’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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