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가장 좋아하는 곡? 엄마 아빠 중 고르는 느낌"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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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가장 좋아하는 곡을 공개했다.
19일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룹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혜인은 "저는 'Ditto'가 좋은 거 같은데 늘 바뀐다"라고 말했고, 다니엘은 "엄마랑 아빠 중에 고르는 느낌이다. 그래서 저는 두 곡 다 너무 좋아해서 고르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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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가장 좋아하는 곡을 공개했다.
19일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룹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혜린은 "저는 매일매일 돌아간다. 고를 수가 없다. 오늘은 약간 'Ditto' 느낌이다. 어제는 OMG였다"고 말했다.
하니는 "저희 다 그러는 거 같은데 저는 노래들 다 처음 들었을 때는 'OMG'가 딱 기억에 남긴 했었다"고 답했다.
혜인은 "저는 'Ditto'가 좋은 거 같은데 늘 바뀐다"라고 말했고, 다니엘은 "엄마랑 아빠 중에 고르는 느낌이다. 그래서 저는 두 곡 다 너무 좋아해서 고르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민지는 "멤버들이랑 비슷하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Attention(어텐션)'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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