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데뷔’ BXB, 교복 입은 다섯 소년의 美친 청춘비주얼

김다은 2023. 1. 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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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다은 기자]
사진=울프번 제공

신예 보이그룹 비엑스비(BXB)가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울프번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비엑스비(지훈, 현우, 시우, 하민, 준)의 데뷔 앨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학교를 배경으로 흑발과 단정한 교복 스타일링으로 풋풋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개인 콘셉트 포토 속 비엑스비는 순수한 소년미가 묻어나는 외모와 대비되는 진중한 눈빛도 장착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몽환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청춘미를 극대화했다.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는 학교 복도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비엑스비는 오는 30일 첫 싱글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전 선공개했던 청춘 3부작 ‘슬픔, 시작, 비행’ 중 마지막 챕터인 ‘비행’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그린 앨범이다. ‘청춘 만화’라는 소재를 통해 비엑스비가 선보이는 첫 번째 이야기다.

그룹명은 ‘청춘을 그리다’(Boy By Brush)는 뜻이다. 멤버 중 지훈, 현우, 시우, 하민은 지난 2017년 데뷔했던 8인조 보이그룹 TRCNG 출신이다. 

비엑스비는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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