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박재범→츄…뮤아, 계묘년 맞이 ‘토끼띠 아티스트’ 채널 개설

이세빈 2023. 1.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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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렌딩 제공

음악 라디오 뮤아가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띠 아티스트 노래 채널을 오픈했다.

2023년은 계묘년, 일명 검은 토끼의 해다. 이에 뮤아는 토끼띠 스타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99년생 토끼띠의 솔로곡’과 ‘계묘년 기념, 87년생 아티스트의 솔로곡’ 채널을 오픈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승기는 대표적인 87년생 토끼띠 아티스트다. 또한 다음 달 첫 방송되는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MC 박재범과 WSG워너비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이보람, 코타도 마찬가지.

99년생 토끼띠 스타로는 아이돌 멤버들이 눈에 띈다. 지난 1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로 컴백한 최예나를 비롯해 (여자)아이들 우기, NCT 마크, 츄 등이 있다.

새해를 맞아 개설된 이번 채널에는 려욱의 ‘어린왕자’, 가인의 ‘피어나’, 서인국의 ‘웃다 울다’ 등 추억을 되살리는 음악과 박지훈의 ‘러브’(L.O.V.E), 예리의 ‘스물에게’, 구구단 미나의 ‘피치 파라다이스’(Peach Paradise) 등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음악을 담아 리스너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뮤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상황, 기분에 따라 간편하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음악 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이다. 출시 약 3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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