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19일 경영혁신추진단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9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혁신추진단'을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신정부 및 민선 8기 정책 등을 반영해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등 4대 분야의 혁신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2월 말 최종 혁신안을 확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9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혁신추진단'을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경영혁신추진단은 분야별 다양한 직급의 내부위원과 사업, 학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의 외부 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구성돼 전사적 경영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추진단은 신정부 및 민선 8기 정책 등을 반영해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등 4대 분야의 혁신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2월 말 최종 혁신안을 확정한다.
특히 민선 8기 정책 사업을 비롯한 행안부 혁신 가이드라인,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빌딩정보모델링(BIM), 스마트시티 등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 경영과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마련해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도정 정책목표 달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