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국제화 역량 강화 위해 '국제워크숍과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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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이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제15회 국제워크숍과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인제대 4단계 BK21사업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은 융합적·혁신적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 교육과 창의적 융복합, 국제교류 강화, 지역혁신 성장 등을 목표로 전문 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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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이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제15회 국제워크숍과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인제대 교수와 연구원,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난징임업대학교와 일본 규슈대학교 교수진들도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
중국 난징임업대 이태화 교수는 '항생제 잔류물의 빠른 탐지를 위한 광학 센서'를 연제로, 일본 규슈대 나호 이타가키 교수는 '불순물을 이용한 스퍼터링 박막의 구조 제어'를 주제로 강연했다.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에는 인제대 나노융합공학과 학생들이 나노소자와 설계공정, 친환경에너지 소재부품, 나노 의료소재부품 등 분야별 우수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인제대 한기호 단장은 "앞으로 인제대 교육연구단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국외 유수한 석학들을 초청해 이들과
공동으로 연구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4단계 BK21사업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은 융합적·혁신적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 교육과 창의적 융복합, 국제교류 강화, 지역혁신 성장 등을 목표로 전문 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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