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내러티브 던전 ‘Eclosion(부화)’ 및 레이스 챌린지 시즌1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가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9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내러티브 던전 ‘Eclosion(부화)’과 ‘레이스 챌린지 시즌1’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2주간 열리는 이번 던전에서는 계약이 해지되고 주인공을 지키지 못했다는 절망감에 힘들어하던 네이드가 뜻밖의 인물을 만나 한 단계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저는 각 구역을 클리어 할 때마다 주어지는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소모해 5성 ‘휘감는 비비안’,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5성 A급 장비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레이스 챌린지 시즌1’이 시작된다.  

‘레이스 챌린지’는 난이도가 상승하는 총 10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저는 전체 구간을 클리어한 기록으로 경쟁을 펼친다. 구간별 보상은 물론 등록된 랭킹에 따라 크리스탈, 프리미엄 퍼펫 소환권, 증폭 코어 선택박스 등의 푸짐한 보상을 받게 된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