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1월20일부터 2023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

박준식 2023. 1.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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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는 온라인교육 인프라, 특성화학과 등을 통해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비대면 시대를 맞아 다양한 입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세대가 지원하고 있다.

신종홍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학과장은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전기공학 전공 출신 교수들이 강의하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유일 전기공학과로 전기산업 발전에 대비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수 변전 설비, 전기재료, 정보통신기술, 자동제어, 전력지능망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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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사이버대는 온라인교육 인프라, 특성화학과 등을 통해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비대면 시대를 맞아 다양한 입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세대가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1월20일부터 2월15일까지 2023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기공학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전기에너지설비 설치 및 운용에 필요한 지식을 갖춘 실무 가능한 전문기술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전력지능망,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을 배우며 실무경험을 축적하면서 창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인다.

신종홍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학과장은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전기공학 전공 출신 교수들이 강의하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유일 전기공학과로 전기산업 발전에 대비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수 변전 설비, 전기재료, 정보통신기술, 자동제어, 전력지능망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졸업 전 1개 이상 자격증(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받고 있으며, 전기산업안전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의 평가 기준이 적용돼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선발을 진행한다.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을 위해 PC와 스마트폰으로 출석과 수업, 시험 응시가 가능해 경력·학력 단절 여성, 주부 등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일반고 또는 전문계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편입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전형,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전형, 기회균등, 장애인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전형별로 최대 50%까지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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