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의협 2년 만에 ‘의대 증원’ 논의 재개할 듯

김은빈 2023. 1. 19.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등 산적한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19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료현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제7차 회의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던 논의를 다시 시작한 것이다.

회의에서는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전공의 수련 환경의 실질적 개선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26일 협의체 가동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박효상 기자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등 산적한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19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료현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제7차 회의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던 논의를 다시 시작한 것이다. 

오는 26일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협의체를 개최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전공의 수련 환경의 실질적 개선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