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홍남북결혼, ‘2022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서비스 / 결혼정보 부문 1위 수상
2023. 1. 19. 14:23
다홍남북결혼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서비스 / 결혼정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다홍남북결혼은 남남북녀의 결혼을 약 9년여간 성사시켜왔으며, 개인의 여건과 상황에 맞춰 희망하는 상대를 고려한 만남을 제공하는 결혼정보업체이다.
다홍남북결혼의 방수련 대표는 “자유는 새로운 기회를 주기도 하지만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실패를 주기도 한다.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주는 동시에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제 삶의 큰 행복이다”라며, “북한 여성들에겐 바람직한 사람, 자상하고 가정적인 배우자가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목숨 걸고 탈북한 그들의 고충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성실한 분이라면 제일 소중한 가족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홍남북결혼의 방수련 대표는 13년 전 탈북하여 남남북녀가정을 이루었으며, 남한 생활에 대한 적응 교육을 진행하는 하나원에서 대한민국 정착 성공사례로 추천되어 탈북자를 대상으로 강의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 블랙박스 돌려놔 불륜 현장 촬영…남편 잡으려다 유죄, 왜 | 중앙일보
- 영국팬 80% “선발서 빼라”…손흥민, 정말 괜찮은거야? | 중앙일보
- “이러려고 만삭에 석사 땄나…승진한 남편 보면 화납니다” | 중앙일보
- '끼리끼리 결혼' 적은 韓…고소득 남편-저소득 아내 많은 이유 | 중앙일보
- “내 남편의 바람을 고백합니다” 이래야 아옳이가 돈을 번다 | 중앙일보
- 목 졸렸지만 다리 걸어 제압…강도 붙잡은 20대 여성 정체 | 중앙일보
- [단독]한동훈 "'변태들의 마을' 봐라"…간부들에 꺼낸 다큐 2편 | 중앙일보
- 죽어서도 냉장고에 방치됐다…치매 아버지 사망 전 '악몽의 넉달' | 중앙일보
- "시한폭탄 깔고 앉은 14억명"...인구로 중국 제치는 인도의 고민 | 중앙일보
- "군 신체검사 1급인데, 경찰 채용 탈락" 꿈 잃은 색약자의 눈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