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광고대행사 '이상한마케팅', 2023 상반기 대규모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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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광고대행사 이상한마케팅(대표 자청)이 오는 2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문직 마케팅팀, 아카데미팀, 사업자 마케팅팀, 홈페이지팀, 영상광고팀, 유튜브팀 등 총 6개 팀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과 관련해 각 팀별 모집 분야, 담당 업무, 우대사항은 이상한마케팅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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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온라인광고대행사 이상한마케팅(대표 자청)이 오는 2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문직 마케팅팀, 아카데미팀, 사업자 마케팅팀, 홈페이지팀, 영상광고팀, 유튜브팀 등 총 6개 팀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 전형으로 입사 지원서는 1월 25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1차 서류전형 이후 한 차례의 실무진 면접이 진행된다. 채용과 관련해 각 팀별 모집 분야, 담당 업무, 우대사항은 이상한마케팅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한마케팅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역행자'의 작가인 자청 대표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직원을 80~90명까지 늘릴 계획이며, 회사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한마케팅은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루는 비결은 직원들의 성장에 있다고 말한다.
모든 구성원들이 더 성장하며 최적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직무 교육비 지원과 함께 도서 구매비 무제한 제공, 아침/점심/저녁 제공, 매년 여름휴가 1주일 제공, 입사 2년 후 특별 휴가 2주 제공, 자기 계발/운동/교육 비용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직원들이 오전 8시에서 오전 11시까지 출근하는 자율 출퇴근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수요일 6시 칼퇴 데이, 금요일 6시간 단축근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의 사내 복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봉 인상 또한 연차가 아닌, 4배수 법칙에 따라 연봉 및 인센티브가 결정된다. 단순히 연봉뿐만 아니라 팀의 수익에 대한 인센티브를 배분 받기도 한다. 임직원의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확실하게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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