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로당 운영비 회원수에 따라 차등 증액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3. 1. 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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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 및 경로당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경로당 운영비를 차등 증액 지원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경로당 운영비 차등 증액 지원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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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 및 경로당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경로당 운영비를 차등 증액 지원한다.

포천의 관내 모든 경로당에 회원 수에 상관없이 운영비가 균등하게 배분돼 회원 수가 많은 경로당의 경우 연말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포천시는 종전 310개 경로당에 동일하게 균등지원하던 방식을 바꿔, 자체 시비를 확보를 통해 올해부터 회원 수에 따라 25%~50% 인상된 금액으로 4단계로 나누어 차등 지원한다.

회원 수가 91명 이상이면 168만 원, 51명 이상 90명 이하 132만 원, 21명 이상 50명 이하 96만 원, 20명 이하이면 60만 원씩 연간 지급된다.

시는 이번 경로당 운영비 차등 지원으로 어르신 친목 도모는 물론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경로당 운영비 차등 증액 지원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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