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에너지 복지 실현

보도자료 원문 2023. 1. 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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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며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해 사업성이 낮아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약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가스 지원 사업을 펼쳐 왔으며 현재까지 90개 지역, 5,190여 세대가 에너지 복지 혜택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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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며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도시가스 지원 사업 예산으로 약 24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민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지난해 12월 기준 84.76%로 올해에는 16개 읍·면·동 중 도시가스 보급률이 가장 낮은 수동면(22.42%) 지역에 약 47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4개 마을 32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해 사업성이 낮아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약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가스 지원 사업을 펼쳐 왔으며 현재까지 90개 지역, 5,190여 세대가 에너지 복지 혜택을 입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도시가스 지원 사업은 시민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가스를 확대 공급해 모든 시민이 에너지 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까지 지역 내 도시가스 보급률을 86%까지 올리고 오는 2026년까지 보급률 90% 달성을 목표로 도시가스 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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