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SHOOTING STAR’ MV 티저로 드러낸 대체 불가 아우라…컴백 예열 完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힙합 R&B 걸그룹 XG(엑스지)가 신곡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 티저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스타)의 타이틀곡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CG를 비롯해 펑키함에 힙한 매력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독자적인 정체성을 완성한 XG의 모습이 담겨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배경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XG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는 진한 몰입도를 선사한 것은 물론, 맹렬하게 떨어지는 운석은 XG가 글로벌 팝씬에 남길 강렬한 임팩트를 연상시켰다.

여기에 블루 컬러 헤어스타일링으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한 XG의 ‘SHOOTING STAR’ 음원 일부까지 공개되며 기대감을 극대화, XG가 확장시킬 거대한 세계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컴백 예열을 시작한 XG의 ‘SHOOTING STAR’에는 타이틀곡 ‘SHOOTING STAR’와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가 수록됐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진실 된 마음이 담겼다.

한편, XG의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는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곡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는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