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영화 ‘벌크’ 출연? “검토 중, 정해진 내용 없어” [공식]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벌크’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벌크’ 섭외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며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JTBC엔터뉴스는 차은우가 ‘벌크’ 합류를 최종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 범죄 드라마로, 박누리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오는 2월 24일 티빙 ‘아일랜드’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을 확정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