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동절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1. 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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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민과 함께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7일 코로나 이후 만 3년여 동안 중단됐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계양구청, 안전보안관,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가 재난안전사고의 효과적 예방을 위한 간담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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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민과 함께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7일 코로나 이후 만 3년여 동안 중단됐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계양구청, 안전보안관,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가 재난안전사고의 효과적 예방을 위한 간담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 폭설 대비 안전행동 요령 ▲ 겨울철 안전사고(화재, 한파사고) 예방이다.

건축물관리자(건축물 소유자·점유자)의 제설·제빙 작업 의무가 법령에 명문화돼 있으나 인식 부족과 안전 문화 미정착으로 인해 매년 빙판길 낙상사고 등 개인적·사회적 손실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 차원의 홍보를 적극 추진했다.

동절기는 온열기구 사용으로 각종 화재 사고가 증가하고, 연간 화재 건수가 가장 많은 계절로 온열기구 사용 시의 유의점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동절기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배부하는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폭설 시 일시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소요되는 제설작업을 행정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기에 구민들이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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