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함께 시설관리 안전·청렴 결의 다짐

보도자료 원문 2023. 1.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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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8일 인천공항시설관리(주)와 함께 안전하고 청렴한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한 '인천공항 시설관리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및 인천공항시설관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2023년 공사-자회사 협업 강화 및 안전·청렴 의식 고취를 통한 중대재해 ZERO와 청렴도 평가 기관 1등급 달성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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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8일 인천공항시설관리(주)와 함께 안전하고 청렴한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한 '인천공항 시설관리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및 인천공항시설관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2023년 공사-자회사 협업 강화 및 안전·청렴 의식 고취를 통한 중대재해 ZERO와 청렴도 평가 기관 1등급 달성을 도모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 공사-자회사 안전·청렴 주요현황 공유 및 건의사항 협의 ▲ 설 연휴 대비 특별안전교육 실시 ▲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 및 지키자(3 SAFE)·없애자(3 OUT)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현장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의식 혁신 및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한 지키자(3 SAFE)·없애자(3 OUT) 캠페인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함께 ▲ 지키자 안전수칙, 우리일터, 청렴공항 ▲ 없애자 순간방심, 중대재해, 갑질부패를 외치며 시설관리 및 유지관리분야 중대사고 ZERO 및 Clean 인천공항의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에 맞춰 무결점 안전·청정 공항 구현을 비전으로 ▲ 안전경영체제 강화 ▲ 맞춤형 산업안전 프로그램 시행 ▲ 현장밀착형 안전관리 ▲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 전략적 안전문화 활동 추진 등 5대 전략을 구축하고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중대재해 0건 발생 및 산업재해 전년 대비 24% 감소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제1활주로 재포장공사, 수하물처리시설 개선공사 등 공항운영에 필수적인 시설물에 대한 개선공사들이 다수 진행되는 만큼, 공사는 안전을 더욱 강화해 올해도 중대재해 0건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주요 공사들의 적기 진행을 통해 코로나 이후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맞춰 차질 없는 공항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은 "최근 안보 위협 증가로 전 세계적으로 보안과 안전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공항 가족 모두가 하나의 팀처럼 역량을 집중해 안전한 공항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또한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여객들이 인천공항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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