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2배↓…감소세 '뚜렷'

한윤식 2023. 1.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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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82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8만245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192명, 원주 183명, 강릉 12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한주간 621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887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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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
강원지역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82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8만245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192명, 원주 183명, 강릉 12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한주간 621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887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주 1219명 대비 332명 감소한 수치로, 지난달 보다는 무려 두배나 감소했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대상자 123만8120명 중 19만3559명이 접종해 15.6%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13.9%)을 약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사망자는 누적 1254명으로 집계됐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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