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2배↓…감소세 '뚜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82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8만245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192명, 원주 183명, 강릉 12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한주간 621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887명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82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8만245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192명, 원주 183명, 강릉 12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한주간 621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887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주 1219명 대비 332명 감소한 수치로, 지난달 보다는 무려 두배나 감소했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대상자 123만8120명 중 19만3559명이 접종해 15.6%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13.9%)을 약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사망자는 누적 1254명으로 집계됐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