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승 무산' 맨유, 극장 동점골 허용… 팰리스전 1-1

허인회 기자 2023. 1.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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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1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경기를 가진 맨유가 크리스탈팰리스와 1-1로 비겼다.

하지만 맨유는 정규시간까지 1점 차 리드를 지키다가 후반 추가시간 마이클 올리세에게 극장 동점골을 허용했다.

작년 11월 애스턴빌라전 이후 9연승을 질주하던 맨유는 연승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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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1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경기를 가진 맨유가 크리스탈팰리스와 1-1로 비겼다.


선제골은 맨유의 몫이었다. 전반 4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맨유는 정규시간까지 1점 차 리드를 지키다가 후반 추가시간 마이클 올리세에게 극장 동점골을 허용했다.


작년 11월 애스턴빌라전 이후 9연승을 질주하던 맨유는 연승을 마감했다. 맨유는 승점 39(12승 3무 3패)가 되며 뉴캐슬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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