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겜프야’, 글로벌 업데이트…설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풍성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겜프야’에서 설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가 설날을 앞두고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게임의 메인 로비를 비롯해 경기장들은 설날 테마로 바뀌었다. 또한, 풍성한 이벤트들이 펼쳐져 명절 분위기를 북돋는다. 하루에 5번씩 ‘포춘쿠키’를 얻을 수 있는 ‘설날의 운세’ 페스티벌 이벤트가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포춘쿠키’는 페스티벌 상점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희망찬 새해!’ 미션 이벤트에서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해 ‘코어 초월석’, ‘올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10일간 출석하기만 하면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받을 수 있는 ‘새해 맞이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야구공 수집 미션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야구공을 얻을 수 있고, 누적 야구공 개수에 따라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를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인 ‘베헤모스’, ‘요한나’, ‘태성’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어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