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3.0 '스포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수 500만명 돌파

보도자료 원문 2023. 1. 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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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자사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출시 3개월만에 누적 이용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3.0 플랫폼 사업 전략 일환으로, 자사 대표 놀이 플랫폼인 스포키를 통해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1년 내내 고객에 즐길 거리를 제공해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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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자사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출시 3개월만에 누적 이용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3.0 플랫폼 사업 전략 일환으로, 자사 대표 놀이 플랫폼인 스포키를 통해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1년 내내 고객에 즐길 거리를 제공해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종목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든 콘텐츠에는 이용자간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스포키는 출시 3개월만에 누적 사용자 수 520만명, 누적 방문 건수 1천150만건을 기록했다. '스포키톡' 댓글 수도 2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2022 카타르관'을 신설하고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300만명의 이용자가 스포키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월 3일 열린 한국-포르투갈 경기에는 약 30만명이 몰리며 가장 높은 일일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스포키는 지난 10일 ▲ 골프, 당구, 볼링 전문 스포츠 채널 24시간 송출 ▲ 골프, 당구 생중계 ▲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 출시 등 기능을 개선하고 편의를 높였다.

먼저 스포키는 IPTV 스포츠 전문 채널 24시간 송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출되는 채널은 국내외 대회·선수 관련 뉴스, 레슨 등 정보를 제공하는 인기 골프 채널 'JTBC 골프'와 'SBS 골프'를 비롯해 당구 관련 뉴스, 예능, 레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빌리어즈TV(Billiards TV)', 세계 최초 24시간 볼링 전문 채널 '볼링플러스'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당구와 골프 종목의 생중계 기능을 추가하며 기존 야구, 축구, 배구와 함께 스포츠 생중계 종목을 5종으로 확대했다. 볼링의 경우 별도 생중계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볼링플러스' 채널을 통해 국내외 대회 중계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당구 인구는 1천2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2020년∼2021년 스포츠 TV 생중계 시청률이 야구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당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점을 고려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아울러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 앱을 선보임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키 앱을 내려 받은 후 이용 가능하다. 스포키는 웹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어 별도 앱을 내려받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가오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LG유플러스는 1분기 내 개인 맞춤형 게임 알람 설정, 응원 구단 선택, 월드컵 시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AI 승부 예측 등 고객 니즈에 맞춘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츠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분들이 스포키를 통해 콘텐츠를 이용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다양한 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여 한층 높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냄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놀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 U+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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