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환자 중심' 의료문화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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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경종)이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의료 성과평가의 패러다임 ▲환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환자가 원하는, 환자를 위한, 환자 중심 병원' ▲환자도 직원도 만족하는 CS 혁신 활동 사례 ▲환자가 듣고 싶은 말과 의료진이 하고 싶은 말의 차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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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경종)이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경험관리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체감하는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 및 병원 이용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고객만족팀 주관으로 진행된 특강은 리파인 교육컨설팅 이주연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의료 성과평가의 패러다임 ▲환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환자가 원하는, 환자를 위한, 환자 중심 병원’ ▲환자도 직원도 만족하는 CS 혁신 활동 사례 ▲환자가 듣고 싶은 말과 의료진이 하고 싶은 말의 차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조용진 고객만족팀장(정형외과 교수)은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 간에 소통과 공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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