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X신디 모녀, 방송 최초 동반 출연…"쌍둥이 같아" (편스토랑)

김현숙 기자 2023. 1. 19.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나영희와 신디 모녀가 방송 최초 동반 출연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설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차예련이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함께한 배우 나영희와 그의 붕어빵 딸 신디를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다.

이어 식사를 하던 중 또 한 번 초인종이 울렸고, 차예련이 나영희의 딸 신디를 초대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나영희와 신디 모녀가 방송 최초 동반 출연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설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차예련이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함께한 배우 나영희와 그의 붕어빵 딸 신디를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예련은 초인종이 울리자마자 버선발로 뛰어나가 나영희를 맞이했다. 존재만으로도 포스 넘치는 나영희는 차예련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강렬한 인사말로 큰 웃음을 줬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유쾌함과 카리스마가 넘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나영희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고.

아끼는 후배 차예련을 위해 센스 만점 선물까지 살뜰히 준비해 온 나영희는 차예련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집안 이곳저곳과 주방을 꼼꼼하게 스캔해 흡사 진짜 시어머니와도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식사를 하던 중 또 한 번 초인종이 울렸고, 차예련이 나영희의 딸 신디를 초대한 것. 나영희의 딸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나영희의 미모와 붕어빵처럼 닮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예련 역시 "쌍둥이 같다", "데칼코마니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하며 모녀의 사진을 촬영했다. 

나영희X신디 모녀는 꼭 닮은 미모만큼, 입담도 최강이었다. 절친한 친구처럼 알콩달콩 티격태격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녀전쟁을 눈앞에서 직관한 차예련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KBS 2TV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