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친환경 패키지 확대…"ESG 경영 박차"

유오성 2023. 1. 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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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친환경 패키지 확대를 통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신세계푸드는 한솔제지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자원확대 및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친환경 종이 소재를 활용한 포장과 용기 개발을 골자로 한다.

신세계푸드는 식품 포장재 외에도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일회용 편의제품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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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신세계푸드가 친환경 패키지 확대를 통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신세계푸드는 한솔제지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자원확대 및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친환경 종이 소재를 활용한 포장과 용기 개발을 골자로 한다. 또 이를 위한 전문 연구장비 구축 및 R&D 인프라 교류도 이뤄질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식품 포장재 외에도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일회용 편의제품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제품 특성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친환경 소재와 패키지 적용을 통해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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