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스파이더맨’ 제쳤다…역대 흥행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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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스파이더맨)'을 제치고 역대 흥행 6위에 올랐다.
이로써 '아바타2'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개봉해 19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스파이더맨을 제치고 역대 6번째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아바타2의 전편이었던 '아바타'는 역대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29억 2291만 달러(한화 약 3조 850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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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스파이더맨)’을 제치고 역대 흥행 6위에 올랐다.
디즈니는 ‘아바타2’가 18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으로 19억 3000만 달러의 누적 박스오피스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2조 370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이다.
이로써 ‘아바타2’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개봉해 19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스파이더맨을 제치고 역대 6번째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아바타2는 인간의 침략으로 생존 위협을 받은 판도라 행성 외계 종족 나비족 일가족의 사투를 그렸다.
아바타2의 전편이었던 ‘아바타’는 역대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29억 2291만 달러(한화 약 3조 850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또 국내에선 개봉 38일 만에 외화 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넘어서기도했다.
역대 흥행 영화로 1위 ‘아바타’, 2위 ‘어벤져스:엔드게임’, 3위 ‘타이타닉’, 4위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5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등이 있다.
경제 매체 ‘인사이더’는 아바타가 조만간 역대 흥행 5위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억 5000만 달러)를 넘어서며 톱 5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게 되면 역대 흥행 영화 5편 가운데 ‘아바타’(1위)와 ‘타이타닉’(3위)을 포함해 3편이 캐머런 감독의 영화로 채워지게 되는 것이다.
이지민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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