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체험박물관, 설 연휴 3일간 무료 개방

보도자료 원문 2023. 1. 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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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연휴 기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23, 24일에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찾는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관람할 수 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설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연휴 기간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영화제작 체험을 해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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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연휴 기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23, 24일에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찾는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관람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설날 당일(22일)과 연휴 다음날(25일)은 휴관한다.

박물관 2층에 입점한 트릭아이뮤지엄은 다양한 착시 미술작품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3~4층 상설전시실은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탐험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 장르 및 제작 방법 등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시설로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료 개방 기간 내 방문하는 차량의 경우 일반 주차요금이 부과되며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관람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설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연휴 기간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영화제작 체험을 해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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